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SK텔레콤 T1/리그 오브 레전드/2016 시즌 (문단 편집) == [[2016 LoL KeSPA Cup]] == ||<-3> [[파일:KeSPA_Cup_logo_white.png|width=32]] {{{#white 2016 LoL KeSPA Cup}}} || || 라운드 || 8강 || 4강 || || 팀 || [[MVP(프로게임단)/리그 오브 레전드|MVP]] || [[ROX Tigers|ROX]] || || 승 || 2 || 0 || || 패 || 0 || 2 || || 결과 || 진출 ||<|2> 탈락 || 16 SKT가 참가하는 마지막 대회이다.[* 롤드컵 우승으로 IEM 월드 챔피언십 시드를 획득하게 되어 2016년 11월의 IEM 오클랜드와 2016년 12월 IEM 경기에는 참가하지 않는다.] 로스터에 빅파일과 LSPL의 Young Glory[* IG의 2팀이자 [[송용준|플라이]]와 [[백영진|세이브]]가 소속되어 있던 팀. 여담으로 푸만두도 시즌 5 때 여기 코치였다.] 출신 탑솔러인 '프로핏' [[김준형(프로게이머)|김준형]]과 새 서포터 '태훈' 김태훈 선수가 새롭게 포함되었다. 프로핏의 경우 세이브에게 주전 경쟁에서 승리하기도 했지만 플라이와 함께했음에도 팀이 승격하지 못했고, 세이브가 LPL에 나올 때마다 매번 OME를 찍은 것을 감안하면 중국 시절만 가지고 뭐라 판단하기는 어렵다. 12강 상대로는 KeG 충남과 대결하게 되었다. 빡빡했던 롤드컵 스케줄의 후유증은 온데간데없이 사라진 무자비한 경기력을 선보이며 2:0으로 무난하게 8강에 진출함과 동시에 새 탑솔러인 프로핏의 데뷔전도 성공적으로 치렀다. MVP를 상대하게 된 8강에서는 1세트에서 페이커가 '''[[갈리오]]를 픽해''' 게임을 터뜨리고, 그 기세를 2세트에선 대장군 라이즈를 가져가서 MVP를 압도하면서 4강에 손쉽게 진출한다. 상대는 롤드컵 4강에서 명승부를 펼쳤던 [[ROX Tigers/2017년 이전|ROX Tigers]]. 그러나 롤드컵 패배 이후 칼을 갈아오던 ROX에게 당해 [[NAVER 2015 LoL KeSPA Cup|작년]]처럼 4강에서 우승컵을 놓치게 되었다. 이 경기에서 게임을 지배한 피넛의 리 신과 스멥의 날카로운 공격이 SKT의 빈틈을 파고들었고, 쿠로 대신 출전한 크라이 역시 생각보다 준수한 플레이를 보이며 페이커를 상대로 별로 밀리지 않았다. 반면 SKT는 페이커가 8강전까지 유지하던 압도적이던 모습을 보여주지는 못하였으며, 프로핏은 스멥을 넘지 못했고 양 정글러들도 피넛의 캐리를 막아내지는 못하였다. 결국 작년에 이어 이번에도 케스파컵 여정은 4강에서 멈추면서 우승컵 체크 리스트에 한 칸을 남겨두었다. 다만 지고 나서도 선수단의 표정은 밝았고, 팬들 역시 롤드컵을 힘들게 우승하고 며칠 준비하지 못하고 바로 경기를 치렀다는 점을 감안하여 이 정도면 만족한다는 분위기. 더불어 프로핏이라는 유망한 신인을 선보였다는 점에서 의미 있는 수확이 있는 대회이다. 스멥에게는 판정패했지만, MVP전에서는 애드를 솔킬 내고 주도권을 틀어쥐는 모습을 보여주었다는 점에서 LCK 중위권 정도 레벨은 충분히 이길 수 있다는 걸 보여주었으며, 노력 여하에 따라 SKT에서도 충분히 주전을 꿰찰 수 있을 법한 포텐셜을 보여주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